알림광장
HOME > 알림광장

보도자료

제52회 한국방송대상 ‘대상’ MBC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2025-09-03

52회 한국방송대상 대상’ MBC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 한국방송협회, 방송의 날인 오늘(3) SBS프리즘타워에서 시상식 개최(SBS TV 생방송) -

양희은, 이준혁, 박보검, 곽준빈 등 참석KISS OF LIFE 등 축하공연도 펼쳐져 -


57d5b634c0b9e81d3b9ed8df52458c46_1756897085_1593.JPG
 

52회 한국방송대상 대상MBC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 돌아갔다.

한국방송협회(회장 방문신/SBS 사장)는 방송의 날인 오늘(3) 오후 3SBS프리즘타워에서 시상식을 열고 대상에 선정된 MBC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를 비롯해 작품상 29, 개인상 18명에 대해 시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MBC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인정받는 프로파일러가 살인 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을 마주하고 진실을 쫓는 스릴러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치밀한 복선, 독창적인 연출, 완성도 높은 서사를 통해 인간 본질에 대한 깊은 성찰을 이끌어 낸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이 밖에 KBS <시사기획 창> ‘2216편 추적 보고서’(시사보도TV) SBS <손대면 핫플! 동네 멋집> 시즌2(연예오락TV) EBS <취미는 과학>(생활정보TV) 29편의 방송 프로그램과 양희은(내레이션) 이준혁(최우수연기자) 박보검(최우수예능인) 주시은(아나운서) 18명의 방송인도 한해 최고의 방송 프로그램과 방송인으로 선정돼 이날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다.

방문신 한국방송협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대장금, 모래시계, 태양의 후예 등 전설처럼 남아있는 수많은 콘텐츠들은 모두 한국방송대상 수상작으로, 이러한 역사와 경험이 쌓여 K콘텐츠를 글로벌 문화 시장의 중심에 서게 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지상파방송과 협회는 더 좋은 콘텐츠를 위해 도전과 혁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52회를 맞은 한국방송대상은 한국방송협회가 매년 방송의 날을 기념해 지상파방송의 가치를 드높인 방송 프로그램과 방송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로, 올해도 KBS, MBC, SBS 3사 아나운서가 공동 진행하고, KBS, MBC, SBS, EBS, CBS, 지역방송사 대표들이 직접 참석했다. 또한 Daybreak, KISS OF LIFE, 권은비의 다채로운 축하 공연도 펼쳐졌다.

 

닫기